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진’ 모로코 출장 제주 대표단 무사…“조기 귀국 검토”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09 18:50
2023년 9월 9일 18시 50분
입력
2023-09-09 18:50
2023년 9월 9일 18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차 출국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강진이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현지로 출장을 간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관계자들은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세계유산본부 및 유네스코등록유산관리위원회 관계자 6명은 최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을 위해 모로코로 출장을 떠났다.
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 중인 제주 대표단의 인명 피해는 없으며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로코 출장 중인 제주도 대표단은 여진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호텔 주변에서 현재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이번 세계지질공원총회에서는 지질공원 홍보 활동과 함께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형성 및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받는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일정을 전면 취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현지 출장 중인 직원과 상시 연락을 취하면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조기에 귀국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밤(현지시간) 규모 6.8의 강력한 지진이 모로코를 강타했다. 이번 지진은 120여년 만에 북아프리카의 모코로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제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이젠 ‘팀 체코리아’…원전 르네상스 함께 이뤄 나가자”
‘대통령실 이전 비리’ 경호처 간부, 브로커 협박해 공사비 대납 강요
“간호법 환영” 간호협회에…의협 부회장 “나대지 마, 건방진 것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