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시달린 교권침해 기록 공개
“급식실 누운 아이 일으켜 세웠는데
학부모가 사과 요구하고 고소 제기”
“언제까지 이렇게 당해야 할지 모르겠다.”
4년가량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작성한 교권 침해 기록이 공개됐다.
10일 대전교사노조에 따르면 7일 세상을 떠난 교사 A 씨(42)는 올 7월 초등교사노조에 자신이 당한 교권 침해 사례를 제보했다. A 씨가 작성한 기록에 따르면 그가 2019년 1학년 담임을 맡았던 학급 학생 B 군이 급식실에 누워서 일으켜 세운 걸 두고 학생의 어머니는 “억지로 아이 몸에 손을 댔으며 전교생 앞에서 지도했다”며 불쾌해했다고 한다.
B 군은 그 밖에도 수업시간에 껌을 씹거나 여러 차례 친구를 폭행했고 A 씨는 그때마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지도했다. B 군 학부모는 학교로 찾아와 사과를 요구했는데 그 자리에 있었던 교장과 교감은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도 했다. 결국 B 군 학부모는 급식실 사건을 포함해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B 군 학부모는 국민신문고와 경찰 등에도 신고했는데 대전시교육청 조사 결과 혐의가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글에서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언제까지 이렇게 당해야 할지 몰라 메일을 드렸다”면서 “3년 동안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으며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서이초 선생님 사건을 보고 그 공포가 떠올라 계속 울기만 했다”고 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B 군 학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점 정보가 퍼지면서 일부 시민들이 항의 쪽지를 붙이거나 온라인 리뷰에서 최하점을 주기도 했다. 결국 해당 음식점은 영업을 중단했다.
오늘의 이 사태의 책임자는 누구나 알다시피 전교조 교사들과 좌파 교육감들, 그리고 좌파 국회의원들입니다. 특히 전교조 교사들의 책임이 가장 크죠. 교권 침해 피해 선생들의 일부는 자신이 날린 부메랑에 맞아서 신음하는 것입니다. 교사들도 전교조 교사들에 동조하거나 방치한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일방적 피해자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두고 과거를 반성하면서 교권 확립과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하여 어떻게 제도를 바꿀 것인가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합니다. 역겨우니, 피해자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2023-09-11 07:50:20
전교조, 좌파교육감, 사고나면 무조건적으로 학부모편을 드는 교육청이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교육현장은 전쟁터
2023-09-11 09:55:37
교사들을 우울증과 죽음으로 내몬 이번의 교단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 끝까지 완전하게 학부모갑질 교사괴롭힘을 발본색원해서 반드시 해결하고 다시 출발하는 안전한 교단사회를 구축합시다. 그리고 교사들의 학부모에 대한 부당한 태도나 행위나 수업의 불성실 등 수합하여 철저히 점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의 점검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타파할 건 타파하고, 시정할 건 시정해서 학부모와 교사, 사회와 교단이 함께 안전하고 안정화 된 상태로 돌려놓읍시다. 제도의 잘못된 도입으로 야기된 측면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교단사회만은 기관이나 직책별 수평적 협조관계로 혁신이 요망됩니다. 교감이나 교장이 교사의 교육력 제고와 교사의 정신적 안정에 도움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교감교장은 후배교사를 돕는 봉사직으로 깨끗한 교단생활 마무리 직책이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군림하거나 권위를 수직적 상하관계를 타파합시다. 교육청은 학교의 상급기관이 아니라, 수평적 협조 기관 또는 조력 기관이어야 합니다. 아직도 알아서 기는 학교와 고자세의 교육청으로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교육청은 교사활동 학교운영을 자발적으로 돕는 기능만 해야 합니다.
2023-09-11 09:55:37
교사들을 우울증과 죽음으로 내몬 이번의 교단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 끝까지 완전하게 학부모갑질 교사괴롭힘을 발본색원해서 반드시 해결하고 다시 출발하는 안전한 교단사회를 구축합시다. 그리고 교사들의 학부모에 대한 부당한 태도나 행위나 수업의 불성실 등 수합하여 철저히 점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의 점검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타파할 건 타파하고, 시정할 건 시정해서 학부모와 교사, 사회와 교단이 함께 안전하고 안정화 된 상태로 돌려놓읍시다. 제도의 잘못된 도입으로 야기된 측면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2023-09-11 08:32:54
집단 괴롭힘 당한 아이를 보호하는건 전교조 갈라치기 이전 체벌시대에도 어려웠던거 아닌가? 다수 가해학생 학부모 눈치보느라 그런일을 하면 나쁜 선생으로 찍히는건 당연했고, 교장이나 담임도 그들편에서 괴롭힘당한 아이를 여론에 따라 심판하는 것이 당연한 분위기고.. 지금도 그렇고 예전도 그렇고 교사가 애들위에 군림하는게 당연한 학교 현실에서 그런게 당연한거지..
2023-09-11 07:50:20
전교조, 좌파교육감, 사고나면 무조건적으로 학부모편을 드는 교육청이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교육현장은 전쟁터
2023-09-11 07:43:48
오늘의 이 사태의 책임자는 누구나 알다시피 전교조 교사들과 좌파 교육감들, 그리고 좌파 국회의원들입니다. 특히 전교조 교사들의 책임이 가장 크죠. 교권 침해 피해 선생들의 일부는 자신이 날린 부메랑에 맞아서 신음하는 것입니다. 교사들도 전교조 교사들에 동조하거나 방치한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일방적 피해자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두고 과거를 반성하면서 교권 확립과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하여 어떻게 제도를 바꿀 것인가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합니다. 역겨우니, 피해자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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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07:43:48
오늘의 이 사태의 책임자는 누구나 알다시피 전교조 교사들과 좌파 교육감들, 그리고 좌파 국회의원들입니다. 특히 전교조 교사들의 책임이 가장 크죠. 교권 침해 피해 선생들의 일부는 자신이 날린 부메랑에 맞아서 신음하는 것입니다. 교사들도 전교조 교사들에 동조하거나 방치한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일방적 피해자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두고 과거를 반성하면서 교권 확립과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하여 어떻게 제도를 바꿀 것인가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합니다. 역겨우니, 피해자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2023-09-11 07:50:20
전교조, 좌파교육감, 사고나면 무조건적으로 학부모편을 드는 교육청이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교육현장은 전쟁터
2023-09-11 09:55:37
교사들을 우울증과 죽음으로 내몬 이번의 교단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 끝까지 완전하게 학부모갑질 교사괴롭힘을 발본색원해서 반드시 해결하고 다시 출발하는 안전한 교단사회를 구축합시다. 그리고 교사들의 학부모에 대한 부당한 태도나 행위나 수업의 불성실 등 수합하여 철저히 점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의 점검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타파할 건 타파하고, 시정할 건 시정해서 학부모와 교사, 사회와 교단이 함께 안전하고 안정화 된 상태로 돌려놓읍시다. 제도의 잘못된 도입으로 야기된 측면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