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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을은 언제쯤…13일까지 최고 31도 ‘늦더위’ 기승
뉴스1
업데이트
2023-09-11 11:27
2023년 9월 11일 11시 27분
입력
2023-09-11 11:26
2023년 9월 11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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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이어진 10일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국악 공연을 보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목요일인 14일부터 전국이 점차 선선해 질 전망이다. 주말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 이후에는 날이 대체로 20도대에 머물면서 가을 날씨로 접어들겠다. 수요일인 13일까지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늦더위의 마지막을 알린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14일에는 강원 영동과 영호남,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뒤 금요일인 15일에는 전국에 걸쳐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한풀 꺾일 전망이다. 중기예보에 따르면 14일 이후 낮 최고기온은 전남과 경상, 제주 등 남부 지방 일부에서만 한때 최고 30도 안팎이 예상되며, 전국적으로는 20도대에 머물겠다.
장기 전망 상으로도 이후의 기온은 계단식으로 떨어지겠다. 9월 기온은 평균 20.5도, 10월 기온은 14.3도가 예상되는데 일주일에 1~2도씩 지속적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학적으로 가을은 일평균 기온의 이동 평균이 20도 미만으로 9일 동안 떨어진 뒤 올라가지 않는 날을 말한다.
최신 발표에 따르면 평균기온은 이번주 20.9도까지 떨어진 뒤 18일부터는 19.3도(평년 범위 18.7~19.9도)가 예상된다. 본격적으로 가을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한편 비가 내리기 직전인 수요일 13일까지는 낮 최고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올라가는 등 다소 덥겠다. 주로 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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