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韓근로자 1년 평균 1904시간 일…“OECD 평균보다 185시간 많아”
뉴스1
업데이트
2023-09-11 12:09
2023년 9월 11일 12시 09분
입력
2023-09-11 12:09
2023년 9월 11일 12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강남구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코엑스몰 ⓒ News1
지난해 한국인 연평균 근로시간이 1904시간으로 조사됐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보다 185시간 더 일한다. 다만 주 52시간 제도와 대체공휴일 지정 등으로 근무 시간 격차는 줄어드는 추세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1일 ‘근로시간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1년 우리나라 연평균 근로시간은 2458시간에 달했다. 당시 OECD 평균(1767시간) 대비 691시간 많았다.
최근 국내 노동 환경은 크게 변화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된 주 52시간제가 근로시간 단축에 영향을 줬다. 2020년부터 공휴일 유급화와 대체공휴일 확대도 큰 역할을 했다. 이후 지난해 기준 OECD 연평균 근로시간(1719시간)과 격차를 줄일 수 있었다.
지난해 풀타임(Full-time) 근로자의 주당 노동 시간도 42시간으로 OECD 평균(40.7시간) 차이와 1.3시간에 불과했다.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은 “근로시간이 OECD 평균과 비교해도 과도하게 길다고 볼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근로시간 유연화 같은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北해커들, 日거래소서… 비트코인 4437억원 훔쳐”
‘자사주 마법’ 사라진다… 인적분할때 신주 배정 금지
“건보재정 내년 적자 전환”… 의료개혁-비상진료 등 여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