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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0명 도전해 겨우 8.4명만 합격”…경찰, 책임수사관 25명 선발
뉴스1
업데이트
2023-09-12 16:04
2023년 9월 12일 16시 04분
입력
2023-09-12 16:04
2023년 9월 12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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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20/뉴스1 ⓒ News1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2일 책임수사관 25명을 선발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20년부터 수사관들의 역량에 따라 자격등급을 부여하는 ‘수사관 자격관리제도’를 도입했다. 책임수사관은 이중 가장 높은 단계의 자격이다.
책임수사관은 수사·형사·사이버 3개 분야가 있으며, 수사기록을 토대로 법률 검토, 지휘 역량 등을 평가하는 서술형 시험과 수사역량·청렴성 등을 심사하는 자격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수사경력 10년 이상(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5년)의 전임수사관이 대상이다.
지난 6월 제4회 책임수사관 선발 시험에는 298명의 전임수사관이 응시해 최종적으로 수사 분야 13명, 형사 분야 10명, 사이버 분야 2명 등 최종 25명(합격률 8.4%)을 뽑았다.
이번에 선발된 책임수사관 중 경정은 7명, 경감은 7명, 경위는 11명이고, 경찰청·시도청 소속이 11명, 경찰서 소속이 14명이다.
2020년 이후 현재까지 총 203명의 책임수사관을 선발했고 이 중 8명은 2개 분야에 중복으로 합격해 2개 분야 책임수사관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경찰은 책임수사관을 시도청 직접수사부서와 경찰서 수사부서 과?팀장 등 주요 보직에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경찰수사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수사관 스스로 수사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사관 자격관리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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