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부고속도로서 중학생 태운 버스 8.5톤 트럭과 추돌…“위급 환자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3-09-13 18:41
2023년 9월 13일 18시 41분
입력
2023-09-13 16:32
2023년 9월 13일 16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3일 오후 2시38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초IC에서 반포IC 1㎞ 지점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서초경찰서 제공)
경부고속도로에서 8.5톤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뒤따라오던 관광버스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생명이 위급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3일 오후 2시38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초IC에서 반포IC 1㎞ 지점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2차로로 달리던 8.5톤 트럭이 버스전용차로로 미끄러지자 뒤에서 오던 관광버스가 트럭 뒷범퍼를 추돌했다. 관광버스에는 서울 마포구 중학교 학생들이 타고 있었다.
사고 직후 버스기사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기사는 곧바로 의식을 되찾은 뒤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버스기사 외에도 교사 1명과 학생 1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라며 “현재까지 생명이 위급한 환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사고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대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다른 남자 안 보기’ 각서 쓰게 한 20대 결국
헌재 “국회 뜻은 헌재 일하지 말란거냐”
‘그들만의 리그’ 체육회… 이기흥 직무정지에도 3선 출마 승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