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절교하자’는 동급생 찾아가 살해한 여고생, 법정서 혐의 인정
뉴스1
입력
2023-09-14 11:45
2023년 9월 14일 11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절교하자는 말에 동급생을 찾아가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여고생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최석진)는 1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양(17)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A양은 동급생 B양(17)을 목졸라 살해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 등 일부 사실관계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국민참여재판에 대해서는 불희망 의사를 밝혔다.
특히 A양 변호인은 “살해한 사실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지만 피고인이 고작 17세의 어린 학생에 불과하고 소년법에서도 소년에 대한 보도 금지를 주장하고 있다”며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재판부는 검찰과 피해자 변호인 역시 이에 대해 별다른 이견이 없으나, 원칙에 따라 공개하되 필요할 경우 일부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이날 준비절차를 마치고 오는 11월 6일 범행 당시 출동했던 경찰과 A양의 모친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한편, A양은 지난 7월12일 낮 12시께 “물건을 돌려주겠다”며 대전 서구에 있는 동급생 B양의 집을 찾아가 B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양은 B양이 숨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실패해 경찰에 자수했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B양과 1학년 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최근 절교하자는 얘기를 들었고, 이 얘기를 하러 B양을 찾아가 대화하던 중 다투고 때리게 됐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과 다르게 2년 전부터 B양에게 잦은 폭언과 폭력을 행사해왔고 학교폭력이 알려져 학급 분리 조치를 받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양이 범행 보름 전 절교했음에도 B양을 “찾아가 죽이겠다”며 협박하고 연락하는 등 집착하다가 범행했다고 보고 있다.
범행 당일에는 집을 찾아갔다가 B양의 언니가 외출하는 것을 보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A양은 평소 결석이 잦았고 범행 당일에도 무단 결석, 미술을 공부해 등교하지 않은 B양을 찾아가 말다툼 끝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바 노조 “영업익 20% 성과급” 전면파업… SK 하청도 배분 요구
2
부산북갑-평택을, 지지율 오차내 박빙… 후보등록 2주일 앞 단일화 거센 신경전
3
건설현장 뛰던 가을동화 가수, 이젠 드릴 쥐고 100만 뷰[은퇴 레시피]
4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5
‘尹 어게인’ 재등판한 국힘… 대구달성 이진숙 - 하남갑 이용 공천
6
서점-등산로서 일그러진 ‘번따’… “싫다는데 계속하면 범죄”
7
[사설]러-중 대놓고 北 편들기… 구멍 숭숭 ‘제재의 둑’ 아예 무너질라
8
“의식불명 아들로 한밑천”…김나미 체육회 사무총장 직무정지
9
트럼프 “EU산 승용차·트럭 관세 내주부터 25%로 인상”
10
블랙핑크 무대의상이 23만원 청바지로… AI 에이전트 굴리며 38억 조달[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1
李 “자기들만 살겠다고”…삼전 노조위원장 “우리 아니라 LG 얘기”
2
李 “저도 소년공 출신…노동자에 일방적 희생 강요 안 돼”
3
‘공소취소 특검법’ 앞에 똘똘 뭉치는 국힘 …“천인공노 할 짓”
4
개소식 2곳 빼곤 연휴일정 없는 장동혁…국힘 “전략적 판단”
5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6
‘기관사 유니폼’ 다시 입은 고용장관…“노동의 눈 안 변해”
7
특검, 12개 사건 수사… 대법 확정 판결전인 李관련 8건 포함
8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9
대구 버스 안에서 대변 본 60대 집유…‘음료 제지’에 격분
10
나토 ‘뒤통수’에 ‘미군 감축’ 꺼낸 트럼프…“펜타곤, 발언에 충격”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바 노조 “영업익 20% 성과급” 전면파업… SK 하청도 배분 요구
2
부산북갑-평택을, 지지율 오차내 박빙… 후보등록 2주일 앞 단일화 거센 신경전
3
건설현장 뛰던 가을동화 가수, 이젠 드릴 쥐고 100만 뷰[은퇴 레시피]
4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5
‘尹 어게인’ 재등판한 국힘… 대구달성 이진숙 - 하남갑 이용 공천
6
서점-등산로서 일그러진 ‘번따’… “싫다는데 계속하면 범죄”
7
[사설]러-중 대놓고 北 편들기… 구멍 숭숭 ‘제재의 둑’ 아예 무너질라
8
“의식불명 아들로 한밑천”…김나미 체육회 사무총장 직무정지
9
트럼프 “EU산 승용차·트럭 관세 내주부터 25%로 인상”
10
블랙핑크 무대의상이 23만원 청바지로… AI 에이전트 굴리며 38억 조달[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1
李 “자기들만 살겠다고”…삼전 노조위원장 “우리 아니라 LG 얘기”
2
李 “저도 소년공 출신…노동자에 일방적 희생 강요 안 돼”
3
‘공소취소 특검법’ 앞에 똘똘 뭉치는 국힘 …“천인공노 할 짓”
4
개소식 2곳 빼곤 연휴일정 없는 장동혁…국힘 “전략적 판단”
5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6
‘기관사 유니폼’ 다시 입은 고용장관…“노동의 눈 안 변해”
7
특검, 12개 사건 수사… 대법 확정 판결전인 李관련 8건 포함
8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9
대구 버스 안에서 대변 본 60대 집유…‘음료 제지’에 격분
10
나토 ‘뒤통수’에 ‘미군 감축’ 꺼낸 트럼프…“펜타곤, 발언에 충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점-등산로서 일그러진 ‘번따’… “싫다는데 계속하면 범죄”
‘尹 어게인’ 재등판한 국힘… 대구달성 이진숙 - 하남갑 이용 공천
‘램마겟돈’ 직면한 빅테크 “메모리發 쩐의 전쟁”… 삼전닉스엔 기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