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멈추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6시 53분경 “4호선 과천선 범계~금정역 간 모터카 탈선으로 인하여 4호선 하선 열차가 범계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고 했다. 상선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운행이 지연되는 차량을 집계 중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해 열차 운행을 정상 재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