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일까지 남부 중심 ‘늦더위’…20일부터 ‘대체로 선선’
뉴스1
업데이트
2023-09-18 15:44
2023년 9월 18일 15시 44분
입력
2023-09-18 15:43
2023년 9월 18일 15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철길 숲에서 시민들이 우중산책을 하고 있다.2023.9.14/뉴스1
‘밤이 길어진다’는 추분(秋分·23일)이 낀 이번 주엔 수요일인 20일쯤 평년 가을 같은 날씨로 진입하겠다.
화요일인 19일까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까지 치솟은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 기준 낮 최고기온은 32.2도(경주)까지 올라갔다.
강진(31.8도), 창원·밀양·의령(31.7도), 대구(31.4도), 양산(31.3도), 상주(31.2도), 해남(31.0도)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다.
충청권 이상의 중부 지방에도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있었다. 대전 낮 기온이 30.1도를 기록했고, 충주 30.2도, 세종(금남) 30.3도 등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낮 기온은 30도를 밑돌았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8.9도로 관측됐고, 인천 27.7도 등으로 나타났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무더위는 화요일인 19일까지 이어지겠다.
19일 낮 최고기온은 26~31도가 예보됐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돼 하루 만에 기온이 3~4도 떨어지겠다.
20일 이후에는 월말까지 평년(최고기온 24~28도)의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까지 한반도는 제주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이후에는 기압골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 전국이 약간 흐리거나 하늘에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랠리’에도… 코스피 2500 붕괴, 환율 1400원 뚫렸다
“원본사진 파일 추가 44만원”… ‘스드메’ 갑질
헌재 “국회 뜻은 헌재 일하지 말란거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