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배달 돌고 오니 지갑 없네…아파트 주차 택배차 100대 턴 30대
뉴스1
업데이트
2023-09-19 14:48
2023년 9월 19일 14시 48분
입력
2023-09-19 14:47
2023년 9월 19일 14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아파트에 주차된 택배차를 노려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57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택배차 운전석에 놓인 지갑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A씨는 택배기사가 택배차의 문을 잠그지 않고 배달간 틈을 이용해 이같이 범행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방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울산, 부산, 경남, 경북 등 아파트 단지에서 약 100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직후 시외버스와 기차 등을 이용해 지역을 이동하면서 범행했다.
지난 6일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범행 동선을 추적한 끝에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검거 당시에도 포항터미널에서 경주행 티켓을 발권하고 있었다.
A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8분 일찍 왔으니 8분 먼저 퇴근한다는 MZ직원…제가 꼰대인가요?”[e글e글]
“당신이 정답” 故 송재림, 뭉클한 응원…과거 수험생 수송 봉사도
K방산 올 수출액, 조선업 맞먹어… 4대 수출국땐 7만명 고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