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는 전국 최초로 동기유발학기 시행,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하며 ‘최고보다는 유일한 대학’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대학의 경쟁력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LINC), 잘 가르치는 대학(ACE), CK(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사업 등 많은 국책사업을 수행했다. 메디컬캠퍼스는 병원과 연계한 실습활동 및 의료 융복합 클러스터 특성화를 추진해 의료보건계열이 강한 대학으로 자리잡았다.
건양대는 1991년 개교 이래 취업 명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5∼16년 2년 연속 교육부 발표 취업률 80%를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학평가에서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취업지수 1위를 차지했으며, 순수취업률과 교육중심대학 부문에서는 2022년 각각 3위(비서울권 대학 중 1위)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제12대 김용하 총장 취임 후 와이파이 시스템과 기숙사 리모델링 등 교내 정주환경 개선을 했다. 기숙사 1인실·2인실 확대 및 각층 전자레인지 진공청소기 배치, 모든 방에 냉장고 설치 등을 실시했다.
메디컬캠퍼스(대전)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 간호대학, 의과학계열, 의료공과계열, AI·SW융합대학 총 4개 단과대학(계열) 16개 학과에서 883명을 모집한다. 창의융합캠퍼스(논산)는 AI·SW융합대학, 창의융합계열, 재활복지계열, 글로벌경영계열, 군사경찰계열, 총 5개 단과대학(계열)의 23개 학(부)과에서 71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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