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내딛는 “빛나는” 발걸음, 서정대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9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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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속적으로 교육 환경 개선에 투자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구성해 실무 중심의 전문 직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정대의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은 2024학년도 전문기술 석사과정 운영 대학으로 인가받는 성과를 거뒀다. 전문기술 석사과정은 직무 전문성, 현장 전문성 보유 교원, 현장과 동일·유사한 실습환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인가를 받을 수 있다.

● 신입생 충원율 100%, 재학생 7264명 규모로 성장


서정대는 2003년 개교한 이래 연속적으로 신입생 충원율 100%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7264명의 재학생들은 현장 전문 인재를 꿈꾸며 최고 수준의 교수진들과 함께 실력을 다지고 있다.

양영희 총장은 “서정대는 학생이 스스로 빛나는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며 “다양한 장학제도,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산업체와 상생하는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대는 전문기술 석사과정,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등 미래형 고등직업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 준비된 미래 인재 양성 직업교육, 공무원 166명 배출


서정대는 ‘준비된 미래 인재 양성 직업 교육’을 통해 올해 현재 공무원 166명을 배출했다. 간호학과는 11년째 졸업자 전원이 국가시험 100% 합격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응급구조과도 졸업예정자 기준 응급구조사 시험에 100% 합격했다.

국내 최고 기술 자격으로 인정받는 국가 기능장을 12년 연속 배출했고, 각종 국가 전문자격증 취득과 다양한 경진대회 수상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뒀다. 학생과 교수와 학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소임을 입증하고 있다.

● 교육부, 지방자치단체가 인정하는 대학


서정대는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앞으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2022∼2024년)으로 선정됐다. 고등직업교육 거점 지구사업(2022∼2024년)에도 뽑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2023∼2025년), 고용노동부의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2021∼2023년),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장학금 사업, 기술사관육성사업,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인증 및 운영 등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운영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프로그램, 최신 기자재 등의 혜택으로 돌아오고 있다.

● 학생들을 위한 복지와 편의 증진, 무료 통학버스 운영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료 통학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선은 학생 편의 증진을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기적인 거주지 분석 등을 통해 지속 보완하고 있다.

통학이 힘든 원거리 학생들을 위해선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고,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실기연습과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다양한 실습실과 학습관을 제공하고 시험 준비를 위한 기숙사 이용도 지원하고 있다.

● 2024학년도 신입생 1514명 모집


2024학년도 신입생은 3개 계열 19개 학과에서 총 1514명(정원 외 포함)을 모집한다. 자연과학계열은 호텔외식조리과, 반려동물과, 반려동물보건과, 뷰티아트과, 응급구조과, 간호학과, 그린식품가공과에서 인문사회계열은 창업경영과, 유아교육과, 휴먼케어서비스과, 글로벌융합복지학부, 의료코디네이션과, 사회복지상담과에서, 공학계열은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 글로벌산업공학과, 스마트자동차과에서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미래 서정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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