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비명계 의원 살인 예고글 작성한 40대 영장 기각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24 22:46
2023년 9월 24일 22시 46분
입력
2023-09-24 22:46
2023년 9월 24일 22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직후 비이재명계(비명계)로 분류되는 민주당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예고글을 올린 작성자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4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협박 등 혐의를 받는 4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 등 우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께 인터넷 커뮤니티에 ‘무조건 가결표 던진 의원 리스트’라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국회의원 14명의 이름을 나열하며 ‘집에 고이 모셔둔 스나이퍼 라이플(소총)을 찾아봐야겠다. 석궁을 파출소에 맡겨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썼다.
이 글에 적힌 의원들은 민주당에서 비명계로 분류된다.
경찰은 IP주소 확인 등 추적을 벌여 23일 오전 8시25분 군포시의 숙박업소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의 주거지 압수수색 결과 소총이나 석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화가 나 글을 썼다’고 진술했다.
[수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먼저 다가가 도와주는 내 딸”…7명에게 새 삶 선물한 30대
장인·장모 앞에서 난투극 벌인 사위들, 나란히 벌금형
참전용사 출신 폭스뉴스 진행자, 美국방장관에 깜짝 발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