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자전거 무상점검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추석 당일은 휴무)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6곳에서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변속기, 타이어 공기 보충 등 간단한 점검 및 정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튜브와 브레이크 및 기어줄 교체 등 일부 비용이 들어가면 이용자가 부품값을 부담해야 한다.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일은 28일 남구 희망교, 30일 북구 침산교, 다음 달 1일 중구 동신교, 달성군 강정고령보, 2일 서구 상리공원, 3일 동구 도시철도 1호선 동촌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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