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릉항 낚시하러 간 40대 부사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23-10-02 19:21
2023년 10월 2일 19시 21분
입력
2023-10-02 13:41
2023년 10월 2일 13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경이 지난 1일 오후 1시 47분쯤 강원 강릉항 인근에서 공군 부사관인 40대 남성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은 가운데, 소방, 군 등 유관기관과 이틀 째 수색 작업을 벌여 숨진 A씨를 찾았다.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2023.10.2/뉴스1
지난 1일 강원 강릉항 인근에서 가족과 연락이 두절됐던 40대 부사관이 실종신고 이틀 만인 2일 숨진 채 발견됐다.
동해해양경찰서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47분쯤 ‘남편이 강릉항으로 낚시하러 나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실종자는 강릉에 거주하는 공군 부사관인 A씨(45)로 확인됐다.
해경은 실종신고 첫날인 1일 육상순찰팀과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소방, 경찰 등과 강릉항 방파제 일대를 정밀 수색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해경은 2일 오전 9시부터 동해특수구조대와 소방 잠수사를 투입해 수중 수색에 나섰고, 경찰, 소방, 공군, 해군, 민간드론수색대 등과 강릉항 주변 일대와 해상수색을 병행하는 대책도 추진했다. 이틀간 수색에 116명의 인력과 25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그 결과, 2일 오후 5시 13분쯤 119구조대가 테트라포트 인근에서 A씨로 추정되는 사체를 발견했고, 이후 해경은 실종자 가족을 통해 사체가 숨진 A씨인 점을 확인했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릉=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테라·루나사태’ 권도형 미국행 유력…몬테네그로 헌재 헌법소원 기각
8조 한국형 구축함 사업 ‘계엄 불똥’… 제작업체 결정 해 넘길듯
환율 한때 1460원 돌파… 정치 불확실성에 경제 요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