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금융권 콜센터 사상 첫 공동파업…“상담사 차별 마라”
뉴스1
업데이트
2023-10-04 17:10
2023년 10월 4일 17시 10분
입력
2023-10-04 17:09
2023년 10월 4일 17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금융권 콜센터 상담사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총파업 돌입 결의대회에서 성과급 지급과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10.4/뉴스1
“상담사를 존중하고 처우를 개선하라!”
금융권 콜센터 노동조합이 첫 공동파업에 나섰다. 올해 초 금융권이 1조원이 넘는 성과급을 지급하면서도 콜센터 상담사를 배제한 데 따른 문제 제기다.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국민은행콜센터지회·하나은행콜센터지회·현대씨앤알지회·현대하이카손해사정콜센터지회는 사흘 일정으로 4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성과급 등 콜센터 노동자에 대한 차별 금지 및 정규직 전환 등을 촉구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500명이 집결했다.
검은색 복장을 맞춰 입은 콜센터 노동자들은 “상담사가 최일선 직원이다” “정규직으로 전환하라” “민원인 전화 끊을 권리 보장하라” “진짜 사장이 책임져라” 등 구호를 외쳤다.
참가자들은 금융권의 성과급 차별을 비롯해 위장도급, 부당노동행위 등을 지적했다.
집회에 참여한 현대해상 콜센터 직원 조모씨는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기본급과 부당 대우를 받고도 개개인이 목소리를 내기 힘들었다”며 “성과급 배제를 계기로 힘을 모아 큰 목소리를 내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조씨는 “모두 똑같이 대우해 달라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합리적으로 단계별 처우를 생각해줘야 하는데 아예 배제하는 건 말도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0대 박모씨는 “상담사 차별이 너무 심하다”며 “콜센터 직원, 청소노동자만 빼고 성과급을 줬다는 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무시하는 것 같아 이 자리에 나왔다”고 토로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재벌 대기업이 교섭장에서 책임을 다해야 공정한 사회가 될 것”이라며 “원청 상대로 교섭하고 직고용하고 차별을 해소해야 윤 대통령이 지적하는 이중구조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파업 인력이 많지 않은데다 업무 공백에 미리 대비해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고 현대해상은 추가 인력을 투입하고 필수 업무 외에는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5cm 물고기가 15m 폭포 등반… 비밀은 지느러미에 있었다
2
中, 민간 정유업체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생산량 유지하라”
3
테슬라 판매 ‘뚝’…1년 만에 최저, 재고 5만대↑ 수요 둔화 신호
4
트럼프, ‘석기시대’ 작전 돌입?…美, 이란 최대교량 폭격
5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6
“맞장구 치는 AI, 더 위험하다”…MIT 연구의 뜻밖의 결론
7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8
“52년 버텨서 252배”…1억원대에 산 집, 366억에 팔았다
9
이란 ‘30억 통행세’ 거부…유조선, 오만 연안 ‘유령 항로’ 돌파 시도
10
형들 제치고 우승한 ‘탁구 신동’ 이승수 “올림픽金 2개는 따고 싶어요”
1
파면 1년 반성없는 尹 “내란몰이 소설” 재판 내내 궤변
2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이란 ‘배럴당 1달러’ 호르무즈 통행료, 코인-위안화로 받을 계획”
5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6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7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8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9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5cm 물고기가 15m 폭포 등반… 비밀은 지느러미에 있었다
2
中, 민간 정유업체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생산량 유지하라”
3
테슬라 판매 ‘뚝’…1년 만에 최저, 재고 5만대↑ 수요 둔화 신호
4
트럼프, ‘석기시대’ 작전 돌입?…美, 이란 최대교량 폭격
5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6
“맞장구 치는 AI, 더 위험하다”…MIT 연구의 뜻밖의 결론
7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8
“52년 버텨서 252배”…1억원대에 산 집, 366억에 팔았다
9
이란 ‘30억 통행세’ 거부…유조선, 오만 연안 ‘유령 항로’ 돌파 시도
10
형들 제치고 우승한 ‘탁구 신동’ 이승수 “올림픽金 2개는 따고 싶어요”
1
파면 1년 반성없는 尹 “내란몰이 소설” 재판 내내 궤변
2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이란 ‘배럴당 1달러’ 호르무즈 통행료, 코인-위안화로 받을 계획”
5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6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7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8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9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궁서 다리 내놓고 일광욕…멕시코 고위관리 사임
[속보]김관영 “제명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민주당에 돌아가길”
김부겸 “박근혜 前 대통령 예방은 도리…절차 끝나면 방문 요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