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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물고기 보려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테트라포드 사이 추락한 60대 숨져
뉴스1
업데이트
2023-10-05 07:44
2023년 10월 5일 07시 44분
입력
2023-10-05 07:43
2023년 10월 5일 0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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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해수욕장 해상 산책로. 뉴스1
지난 4일 오후 3시58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에서 60대가 테트라포드 사이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30분만에 A씨를 발견했으나 심정지 상태였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소방은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물고기를 구경하다가 테트라포드 사이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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