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원서 전신 마비로 쓰러진 60대…‘보이는 112’가 구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17 14:53
2023년 10월 17일 14시 53분
입력
2023-10-17 14:53
2023년 10월 17일 14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의 한 생태공원 내 갈대밭에서 산책하던 60대 남성이 전신마비 증상으로 쓰러졌다가 ‘보이는 112’ 시스템을 통해 무사히 구조됐다.
17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8시 1분께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내 갈대밭에서 산책 중이던 A(60대)씨가 전신마비 증상으로 쓰러졌다.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보호자 B(50대)씨는 급히 112에 전화했지만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없던 상황이었다.
경찰은 곧바로 보이는 112 시스템을 이용해 A씨 위치를 짐작한 후 현장에 출동했다.
순찰차를 타고 출동한 경찰은 도착한 지 10분 만에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곧바로 A씨의 전신을 마사지하며 응급 조치한 후 소방에 인계했다.
구조된 A씨는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보이는 112는 신고자 휴대전화를 활용해 영상과 음성, 문자, 위치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가습기 살균제’ 애경·SK케미칼 유죄 판결 파기
4인가족 한달 식비, 130만원도 모자라
헌재도 된다는 재판관 임명, 與 “안돼”… 6인체제 붕괴 노림수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