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욕설 논란’ 정윤정 쇼호스트, 21일 NS홈쇼핑으로 복귀
뉴스1
업데이트
2023-10-19 14:05
2023년 10월 19일 14시 05분
입력
2023-10-19 11:23
2023년 10월 19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윤정 쇼호스트.(인스타그램 갈무리)
TV홈쇼핑 방송 도중 욕설을 해 자숙 기간을 가졌던 정윤정 쇼호스트가 이달 21일 NS홈쇼핑으로 복귀한다.
NS홈쇼핑은 “정 쇼호스트가 이달 21일 오후 8시30분 네이처앤네이처 ‘더마큐어베베크림’ 판매 방송에 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처앤네이처는 정 쇼호스트가 부사장으로 있는 화장품 기업이다. NS홈쇼핑은 지난주까지만해도 출연이 확정된 바 없었지만 이주 네이처앤네이처로부터 정 쇼호스트 출연방송 확정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했다.
개인 특화 프로그램 ‘정쇼’는 아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판매 방송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이라며 “정쇼 프로그램이 편성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협력사 판매 방송 출연진을 두고 TV홈쇼핑 기업이 개입하는 행위는 경영 간섭이 될 수 있다”며 “당사는 방송 심의 준수를 위해 모니터링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NS홈쇼핑은 방송 심의 규정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NS홈쇼핑은 기존 1회에서 4회까지 페널티를 차등 적용하던 방식에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강화했다. 단 한 번이라도 중대한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도 최대 무기한 출연정지까지 페널티를 부과한다는 내용이다.
최성복 NS홈쇼핑 방송심의소비자보호팀 팀장은 “이번 심의 프로세스 강화를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더욱 엄격한 잣대로 TV홈쇼핑 업계의 신뢰 방송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정 쇼호스트는 올해 1월28일 현대홈쇼핑 방송 도중 “XX, 나 놀러 가려고 했는데…”라고 욕설을 해 논란을 빚었다. 이후 현대홈쇼핑으로부터 무기한 출연 정지 처분을 받고 지난 4월 퇴출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새해 첫 해, 독도 오전 7시 26분… 서울은 7시 47분
“현금 없이 지하철 타는 법” 악용 늘어…‘계좌이체’ 막힌다
전직 검·경 연루 200억대 코스닥 상장사 주가 조작세력 재판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