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동훈 집 앞에 흉기·토치 둔 40대 남성 구속 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20 09:52
2023년 10월 20일 09시 52분
입력
2023-10-20 09:51
2023년 10월 20일 09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특수협박·특수주거협박 혐의
“인터넷 통해 주소 확보” 진술
“내 모습, 한동훈 미래” 발언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특수협박·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홍모(42)씨를 구속 송치했다.
홍씨는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여러 점을 두고 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범행 나흘째인 14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홍씨를 체포해 범행 동기를 조사해 왔다.
홍씨는 일용직, 물류센터 등 근무 경력이 있으나 현재는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2년 넘게 자신을 괴롭히는 권력자들 중 기억나는 사람이 살고 있는 집에 찾아가 자신의 심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한 장관의 자택 주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보했고, 특정 정당에 소속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6일 홍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당시 홍씨는 법원에 출석하며 “지금 제 모습이 앞으로 한 장관의 미래 모습”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의협 지도부 선출 뒤 여야의정 협의체 새로 추진하자”
“3일 계엄사태 이후 해외주문 끊겨”
[월요 초대석]“비상계엄, ‘공격성’이 부메랑처럼 돌아온 자기 파괴적 행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