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왜 비웃어”…길 가던 10대 여학생 목조르고 둔기 폭행 50대
뉴스1
업데이트
2023-10-30 09:19
2023년 10월 30일 09시 19분
입력
2023-10-30 09:19
2023년 10월 30일 09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자신을 비웃었다는 이유로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을 무차별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5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거리를 걷던 B양(10대)의 얼굴과 몸을 수차례 둔기로 폭행하고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가 휘두른 둔기에 다친 B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양은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양이 비웃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尹대통령, 공수처 3차 출석요구도 불응
민주, 최상목 대행 압박 “따박따박 탄핵절차”… ‘국정마비 野책임론’ 딜레마도
정부, 주말 광화문 집회에 안전관리 강화…혼잡 시 지하철 무정차 통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