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입국 거부 억울”…인천공항 유리벽 타고 오른 외국인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03 16:53
2023년 11월 3일 16시 53분
입력
2023-11-03 16:52
2023년 11월 3일 16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국장 유리창틀 위 45분간 소동
국내 입국이 거부된 30대 외국인이 인천공항 출국장의 유리벽을 타고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였다.
3일 뉴시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4시38분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43번 탑승교 인근에서 튀니지 국적 30대 남성 A씨가 유리벽을 타고 올라갔다.
이 남성의 소동은 같은날 오후 5시23분까지 약 45분간 이어졌고, 공항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에어매트를 깔고 승객들을 분리시켰다.
해당 남성은 본국으로 송환되는 절차에 불만을 갖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공항 관계자들의 설득에 따라 자발적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8일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법무부의 입국심사에서 입국이 거부돼 인천공항 출국대기실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오는 4일 오전 본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횡설수설/이진영]목소리 잃은 ‘미국의 소리’… 미국의 적에게 주는 선물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