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능·겨울 앞 심상치 않은 독감…학교 예방수칙 교육 강화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07 09:38
2023년 11월 7일 09시 38분
입력
2023-11-07 09:37
2023년 11월 7일 0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장상윤 교육부 차관, 시도부교육감 회의 주재
"질병청과 방역 취약 학교 현장 조사도 실시"
동절기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독감이 유행하면서 학교에서 예방 교육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장상윤 차관이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초·중·고 학생 인플루엔자 대응 논의를 위한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장 차관은 부교육감들에게 관내 학교에서 방역 예방수칙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생활 속 수칙 실천을 지도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방역 당국과도 협력한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질병대응센터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는 이달 중 방역 취약 학교를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벌이고 개선책을 제시한다.
질병청의 올해 43주차(10월 22~28일)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1주 간 독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2.6명으로 1주 전(18.8명)보다 73%나 급증했다. 올해 유행 기준(6.5명)의 5배다.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인 7~12세의 경우 의사환자분율이 86.9명으로 전체 평균의 2.7배에 달하며 유행 기준의 13.4배 수준이다. 13~18세 중·고등학생 연령대도 67.5명으로 전체 평균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교육 현장은 오는 16일 수능을 앞두고 있는 데다 학교에서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어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장 차관은 부교육감들로부터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와 관련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듣고 예산 편성 상황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장원재]전공의와 의대생은 언제 대화에 나설까
[책의 향기]개혁 개방과 21세기… 이방인이 본 중국의 두 세대
檢,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에 사형 구형…“평생 참회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