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지하철 파업 D-1…최종 교섭 시작하자마자 정회
뉴스1
업데이트
2023-11-08 15:25
2023년 11월 8일 15시 25분
입력
2023-11-08 15:25
2023년 11월 8일 15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성동구 서울메트로 군자차량사업소에 지하철이 정차돼 있다. 2023.11.8/뉴스1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최종 교섭’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됐다.
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공사 노조는 오후 3시8분쯤 교섭을 시작했으나 시작과 동시에 정회를 선언했다. 노사는 조만간 다시 교섭을 재개할 방침이다.
노조는 공사 측이 제시한 인력감축안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공사는 재정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383명을 포함해 2026년까지 전체 정원 1만6367명의 13.5%인 2212명을 감축하겠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적자의 원인은 무임수송에 대한 손실, 수송 원가에도 못 미치는 운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인력감축안에 대해 노사의 협의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노사 각각 각자의 공간에 모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교섭이 끝내 결렬되면 서울 지하철은 9일 오전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파업이 강행될 경우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노조는 지난해 11월에도 인력 감축안을 두고 사측과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6년 만에 총파업에 나섰다.
이로 인해 파업 첫날인 지난해 11월30일 오후 6~8시 기준 운행률은 85.7% 수준으로 집계되는 등 지하철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밤 사이 5~10㎝ 많은 눈 예상…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가동
‘尹파면’ 시위 민주당 당원 사망…이재명 “가슴 미어져”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