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한 전기차 ‘전소’…60대 운전자 이마 열상

  • 뉴스1
  • 입력 2023년 11월 13일 08시 48분


3일 오전 1시57분쯤 경북 안동시 길안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149㎞ 지점에서 전기차가 화물차를 추돌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3일 오전 1시57분쯤 경북 안동시 길안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149㎞ 지점에서 전기차가 화물차를 추돌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3일 오전 1시57분쯤 경북 안동시 길안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149㎞ 지점에서 전기차가 18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1시간40분 만에 진화했으며, 전기차 1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로 전기차 운전자 A씨(60대)는 이마에 열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동=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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