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부적합 농산물로 확인된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식품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하고, 시군 등 관련기관에 통보해 안전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최근 3년간 도내 온라인 유통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결과, 검출률은 2021년 27.9%, 2022년 33.3%, 2023년 39.5%로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률(기준치 초과 검출)은 2021년 3.0%, 2022년 2.2%, 2023년 2.6%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온라인 유통방식의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도민의 안심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