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새벽 제주 도로서 잠든 음주운전자…경찰, 유리창 깨고 현행범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3-11-13 13:08
2023년 11월 13일 13시 08분
입력
2023-11-13 13:07
2023년 11월 13일 13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만취한 채 도로 위 차량에서 잠든 50대 음주운전자가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뒤 결국 현행범 체포됐다.
13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제주시 연동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SUV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음주운전을 의심한 경찰은 차량 앞뒤로 순찰차를 세워 도주로를 차단한 뒤 차문을 두드려 운전자 A씨를 깨웠다.
잠에서 깬 A씨는 차를 몰려고 시도하다 앞에 있던 순찰차와 부딪치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버티자 삼단봉을 이용해 차 유리창을 깨고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년 격차 디스플레이 기술 中에 빼돌려” 구속 기소
한동훈 가족 명의 ‘尹부부 비난글’ 912건 추가 고발에 경찰 수사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에서도 써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