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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자취방 숨어든 20대…다른 집도 침입하려다 미수
뉴스1
업데이트
2023-11-13 23:15
2023년 11월 13일 23시 15분
입력
2023-11-13 23:13
2023년 11월 13일 2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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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일면식도 없는 여성의 집에 상습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이 다른 집에도 들어가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절도,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는 지난달 대전 동구의 한 주택에 침입하려다 거주자가 소리를 지르자 도주했다.
A씨는 지난달 말 총 3차례에 걸쳐 여대생이 혼자 거주하는 대전 동구의 한 원룸방에 창문으로 침입해 음료수나 립밤 등 물건을 훔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이 같은 범행은 피해자가 외출하고 돌아온 뒤 이상한 낌새를 느껴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면서 발각됐다.
피해자와 A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자신을 회사원이라고 밝힐 뿐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명확한 진술을 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범행을 자백했다는 등 이유로 검찰에 반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여죄 등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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