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온라인서 짝퉁 운동화 팔아 21억 챙긴 일당…피해자 1만여명
뉴스1
업데이트
2023-11-14 07:48
2023년 11월 14일 07시 48분
입력
2023-11-14 07:48
2023년 11월 14일 07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짝퉁 운동화를 정품으로 속여 팔아 21억원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씨(37) 등 4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일당은 2021년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온라인 쇼핑몰 11개를 운영하며 짝퉁 운동화를 팔거나 물건을 배송하지 않는 수법으로 약 21억원을 가로챈 혐의다. 피해자는 1만507명에 달한다.
이들은 범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주문 대금을 즉시 현금으로 인출하고 업무 하드디스크를 주기적으로 교체했다.
경찰은 온라인상에서 고가의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는 것을 발견, 수사에 착수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범죄수익은 유흥비와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명, ‘文 탈원전’과 차별화… 민주, 원전예산 정부안 수용
‘그들만의 리그’ 체육회… 이기흥 직무정지에도 3선 출마 승인
테슬라 제친 세계 1위 中전기차 ‘비야디’, 한국 진출 첫 공식 선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