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4일 오전 3시 46분경 제주시 함덕읍 한 도로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동식 소화 수조 등을 설치해 현재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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