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기차 벽 뚫고 돌진…60대 대리기사 ‘급발진’ 주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15 13:15
2023년 11월 15일 13시 15분
입력
2023-11-15 13:15
2023년 11월 15일 13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남 지하주차장서 전기차가 벽 들이받아
벽 너머 술집 돌진…종업원 포함 5명 경상
운전자 '급발진' 주장…"CCTV 조사 중"
서울 강남의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가 벽을 뚫고 술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5명이 경상을 입은 가운데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오던 전기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벽면을 들이받았다. 벽이 뚫리면서 차가 돌진한 곳은 영업 중인 술집이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술집 종업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당시 술집에 손님이 없어서 큰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는 60대 운전자는 “(주차장에 들어왔는데) 속도가 났다”며 “몸을 젖혀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차가 멈추지 않았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나 마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지하 주차장 폐쇄회로(CC)TV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밤 사이 5~10㎝ 많은 눈 예상…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가동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양주 軍비행장에 서있던 헬기에 무인기 ‘쾅’…수리온 전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