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말 안락사시켰다” 가짜서류로 8490만원 챙긴 승마장들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23 11:13
2023년 11월 23일 11시 13분
입력
2023-11-23 11:12
2023년 11월 23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퇴역 경주마 등을 안락사하면 보조금을 주는 제도를 악용해 허위 서류로 수천만원을 챙긴 승마장 대표들이 적발됐다.
23일 경기 과천경찰서는 민간 승마장을 운영하는 50대 A씨와 60대 B씨 등 2명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한국마사회가 퇴역마를 타용도 전환(랜더링 처리, 생축 수출)하면 150만~200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말 용도 다각화 지원’ 사업을 악용해 허위 서류를 내고 보조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말 63마리를 안락사했다는 가짜 확인서 등을 발급 받아 제출, 849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등이 챙긴 보조금을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했다.
[수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사설]‘우클릭’ 李, 상법 개정-노란봉투법 강행 말고 배임죄 손봐야
트럼프 경합주 압승, 美 유권자 재편 신호탄[오늘과 내일/이종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