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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이동노동자 추위 쉼터 운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11-27 03:00
2023년 11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23-11-27 03:00
2023년 11월 27일 03시 00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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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9일까지 캠핑카 4대 운영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등 한파 속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 다음달 29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4대가 운영된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겨울철 한파 속에서 일하는 배달 라이더,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다음 달 29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소파와 테이블이 설치된 캠핑카다. 서울시는 4대를 확보해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강남구 신논현역 등 이동노동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 30곳을 방문해 운영할 계획이다.
쉼터에선 온기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간단한 다과도 즐길 수 있다. 장갑, 핫팩 등 방한용품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배달 라이더, 퀵서비스 기사뿐 아니라 대리운전 기사로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지난해 겨울 처음 운영해 한 달 반 동안 총 2510명이 이용했다.
쉼터 운영을 맡은 서울노동권익센터 관계자는 “이동노동자들이 짧은 시간이라도 따뜻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이동노동자
#추위 쉼터
#캠핑카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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