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민주노총 차기 위원장에 양경수…‘사상 첫 연임’ 성공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28 01:53
2023년 11월 28일 01시 53분
입력
2023-11-28 01:51
2023년 11월 28일 01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제11기(직선 4기) 임원 선거 투표 결과
수석부위원장 이태환·사무총장 고미경
'맞대결' 박희은 고배…지도부 임기 3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차기 위원장에 양경수(47) 현 민주노총 위원장이 당선됐다. 민주노총 최초 연임 위원장으로, 향후 3년간 민주노총을 더 이끌어가게 됐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민주노총 제11기(직선 4기) 임원 선거 투표를 진행한 결과, 현 위원장인 기호 1번 양경수 후보가 차기 위원장에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120만 조합원 가운데 투표권을 가진 약 101만명 중 63.97%가 참여했다. 양 후보는 이 중에서 과반인 36만3246표를 얻어 당선자로 확정됐다.
민주노총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한 것은 1995년 민주노총 창립 이후 28년 만에 처음이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이태환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장, 사무총장에는 고미경 전 민주노총 기획실장이 당선됐다. 민주노총 임원 선거는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 후보가 3인1조를 이루는 ‘러닝메이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 당선인과 차기 위원장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 기호 2번 박희은 후보는 20만1218표를 얻었다.
현 부위원장 중 한 명인 박 후보는 수석부위원장 후보인 김금철 건설산업연맹 사무처장, 사무총장 후보인 이영주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과 함께 민주노총 첫 여성 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고배를 마셨다.
양 당선인 등 차기 지도부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교육청, 학교법인 이사장 및 가족 학교장 임명 가능 법령 내용 일부 공문서 누락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속보]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