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출소했으니 기초생계급여 내놔” 작년에 난동 부린 복지센터서 또 행패
뉴스1
업데이트
2023-11-28 14:27
2023년 11월 28일 14시 27분
입력
2023-11-28 14:26
2023년 11월 28일 14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행정복지센터를 불지르겠다면서 난동을 부린 혐의 등으로 수감된 후 출소한 50대 남성이 같은 행정복지센터에 또 찾아가 난동을 부려 체포됐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술에 취한 A씨(59)가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들어가 ‘수감생활로 인해 지급중지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달라’고 요구했다.
민원응대 공무원들은 A씨에게 ‘재선정되려면 가족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므로 서명을 받아와야 한다’고 안내했다.
그러자 A씨는 “아들 서명 없으면 돈 안 줄 거냐”면서 동장실 등 센터 내에 있던 물건을 집어던지며 동장을 폭행하려고 시도했다.
이 같은 A씨의 행패를 방호요원이 제지하자 A씨는 “기름 들고 와서 동사무소를 불지르겠다”고 협박했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연행 과정에서 A씨는 경찰관들과도 몸싸움을 벌이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지난해 5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들에게 “라면 달라”고 요구해 라면을 받아냈으면서도 당시 동장과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처분받았고, 이에 앙심을 품고 같은해 9월 몸에 기름을 붓고 센터를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동두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남3구역, 6000채 규모 ‘미니 신도시’로
하니야 암살 시인한 이스라엘 “후티 지도부도 참수할 것”
“中, 내년 역대최대 600조원 특별국채 발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