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세 번이나 무인 매장 난장판 만든 20대 남성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3-11-29 14:00
2023년 11월 29일 14시 00분
입력
2023-11-29 14:00
2023년 11월 29일 14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거제경찰서 전경.(거제경찰서 제공)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장에서 물건을 훔치고 옷을 갈아입는 등 이상 행동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남 거제경찰서는 고현동 한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장에서 물건을 던지고 담배를 부러뜨려 버리는 등의 행동을 한 A씨(2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전 4시10분쯤 아이스크림 판매장에 들어가 매장 물건을 던지고 음료수를 꺼내 마시거나 담배를 부러뜨려 바닥에 버렸다.
같은날 오전 8시11분께 매장으로 다시 돌아온 A씨는 물건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바지를 벗어 갈아입는 행동 등을 했다.
A씨는 매장을 방문한 학생 B양에게 물건을 봉투에 담아 주기도 했다. 놀란 B양을 대신해 B양의 친구가 매장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리면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오후 9시30분쯤 또다시 매장을 찾아 물건과 입고 있던 옷을 쓰레기통에 넣기도 했다.
도난 당한 물건은 10만원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A씨의 신원을 특정해 27일 검거했으며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정신질환 병력 등을 조사하고 있다.
(거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민 75% “수술 지연 등 의료공백 직간접 경험”
한은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하… 속도는 유연하게 결정”
EU 자율버스, 택시처럼 골목 누벼… 교통취약층 이동 돕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