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체감온도 ‘-14도’ 강추위…충남·전라·제주 최대 5㎝ ‘눈’
뉴스1
업데이트
2023-11-30 06:30
2023년 11월 30일 06시 30분
입력
2023-11-30 06:30
2023년 11월 30일 06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거리에서 한 시민이 모자, 목도리, 마스크를 착용한채 걸어가고 있다. 2023.11.29/뉴스1
목요일인 29일 체감 온도가 ‘-14’도까지 떨어져 춥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눈 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 -11~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다. 특히 서울의 경우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14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에 머물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강릉 -4도 △춘천 -9도 △대전 -6도 △전주 -3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강릉 5도 △춘천 2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이날 새벽(자정~오전 6시)부터 제주도와 전라권서부에, 밤(오후 6시~자정)부터 충남서해안에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광주·전남서부 1~3㎝ △전북서부, 제주도산자 1~5㎝ △울릉도, 독도 1㎝ 내외 등이다.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특히 내린 눈이 쌓이거나 눈 또는 비가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 경북북동산지에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하수 관정 2000곳 중 62%, 마시는 물 부적합
[사설]韓 가계부채 세계 2위인데 서울 집값은 비강남까지 또 들썩
기업 61% “구직자와 기업 조직문화의 적합성 중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