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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시장·축산종사자 모임 다음달부터 허용…럼피스킨 안정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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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17:27
2023년 11월 30일 17시 27분
입력
2023-11-30 17:26
2023년 11월 30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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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한 축산 농가에서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2023.11.1/뉴스1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국 가축시장 운영과 축산종사자 모임을 단계적으로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럼피스킨은 최근 10일간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축시장 운영 및 축산종사자 모임 재개 시기는 다음달 1일부터 도·광역시 내로 한정해 허용된다. 다음달 8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한다.
중수본은 전국 백신접종 후 3주 경과에 따른 면역 형성, 장기간의 모임 금지 및 가축시장 폐쇄로 인한 축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했다.
다만 축산종사자는 농장 기본 방역수칙과 현장 방역수칙을 모두 준수해야 한다.
가축시장에서는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은 방문 전후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해야 하며, 운영시간은 오전으로 한정된다.
입구에는 수의사를 배치해 소 임상검사 실시하고, 관리자는 시장 운영 종료 후 전체 세척과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축산종사자 모임은 거점소독시설에서 차량과 사람 소독, 모임 장소에 손 소독 및 발판 소독조 비치 등이 이뤄져야 한다. 모임에 참석한 종사자는 7일 이상 다른 농장 방문이 금지된다.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럼피스킨 방역 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안심할 시기는 아니다”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 사육농가는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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