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차량 15대 들이받고 잠적한 운전자…“경찰 조사받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30 17:57
2023년 11월 30일 17시 57분
입력
2023-11-30 17:50
2023년 11월 30일 17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가 잠적 이틀 만에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30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0시30분께 북구 칠성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1층에서 주차 차량 15대를 들이받고 잠적한 A(50대)씨와 연락이 닿았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찰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조사는 다음달 1일 A씨가 경찰에 출석하는 대로 진행된다.
앞서 해당 아파트 입주민인 A씨는 사고 당일인 오전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파손된 차량에 대해 보험처리 등 본인이 책임지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경찰은 A씨의 잠적으로 음주측정 등 조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강력범죄가 아니라는 이유로 수사를 강제로 진행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출석하는 대로 시간대별 음주 측정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며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를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민주당 집권땐 코스피 3000”… 20일 현대차 방문
권영세 “尹 하야 옳지않아… 유튜브 조심하라 조언했다”
부산서 60대 아버지가 20대 아들 흉기로 살해…긴급체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