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2월 1일 10시 10분


12월 1일~1월 12일까지…산업체위탁 장학혜택, 학비 50% 감면으로 확대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오늘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학기부터 산업체위탁 장학 혜택을 학비 50% 감면으로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산업체 간 위탁교육협약에 의거, 정규 4년제 대학교육과정이수를 통해 산업체 직장인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체위탁 전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체와의 협약조건에 따라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체위탁 장학은 숭실사이버대학교와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한 산업체 임직원이 숭실사이버대학교 산업체위탁전형으로 입학 시 매 학기 50% 장학 혜택을 졸업할 때까지 받을 수 있으며, 100% PC와 모바일로 강의와 시험이 이루어지기에 직장을 다니면서 얼마든지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중앙정부부처를 비롯해 포스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교보문고, 국민연금공단, 우리은행, CJ E&M, 서울교통공사, 폴바셋, 롯데백화점, 한컴피플(한컴말랑말랑행복케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경찰공제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수력원자력, 주한미군사령부, 육군부사관학교 등 다양한 산업체, 기관 등과 업무협약 및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헌수 숭실사이버대 총장은 “세계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이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교육 수요에 발맞춰 산업체위탁 전형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줄여주고자 협약조건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되던 장학혜택을 학비의 50%를 공통적으로 감면해주는 방향으로 확대해왔다. 배움을 통해 전문 분야의 역량강화는 물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업그레이드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4개 학부 총 26개 학과에 대한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고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이들이라면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 수준의 등록금과 산업체위탁교육 장학을 비롯하여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 장학, 군위탁장학, 장애인장학 등 다양한 교내장학 혜택과 개인소득 8분위 내 해당자의 경우 국가장학금의 이중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학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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