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수상
체납자 번호 몰라도 미납 고지서 발송
체납 징수액 4억 원 초과 달성하기도
노원구는 ‘2023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을 받았다. 노원구 제공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가 고안한 ‘카톡 체납안내 서비스’로 2023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카톡 체납 안내 서비스는 독촉을 고지한 이후의 지방세와 과태료·과징금 등 미납 내역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고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ETAX), 자동응답전화(ARS), 전용계좌 등을 통해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체납자의 전화 번호를 알지 못해도 체납자가 카카오톡을 이용한다면 체납 내역 등을 카카오톡으로 보낼 수 있다. 노원구는 “체납자에게 종이 고지서가 전달되지 않거나 분실되는 문제, 그로 인한 가산금 부과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원구에 따르면 서비스를 적용한 뒤 연간 지방세 체납 징수액은 61억 원(지난 9월 기준)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목표액(57억 원)에 비해 4억 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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