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강대교 직녀카페, ‘교량 호텔’로 바뀐다…야경 보며 이색 숙박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05 13:40
2023년 12월 5일 13시 40분
입력
2023-12-05 13:39
2023년 12월 5일 13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시, 한강대교 직녀카페 숙박시설 전환
객실 수 1개, 최대 4명까지 숙박…준공 3월
서울 한강다리 위에서 한강 야경을 바라보며 이색 숙박을 즐길 수 있는 한강 교량 전망 호텔이 생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용산구 한강대교 직녀카페를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한강대교 직녀카페는 노들섬, 여의도 등 다양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한강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호텔은 객실 수 1개로 최대 4명까지 숙박 가능하다. 준공은 내년 3월로 예정돼있고, 본격적인 운영은 내년 7월 이후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시는 리모델링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민간 위탁업체를 선정해 내년 7월부터 3년간 호텔 관리와 운영을 맡길 예정이다. 숙박비는 위탁업체와 협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한강대교 견우카페와 양화대교 양화카페·선유카페, 한남대교 새말카페 등 4개의 한강교량 전망카페에 대해서도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한강 교량 카페는 현재 8곳 중 2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공실인 상태다.
기존 전망카페는 한강 사용 허가의 특성상 매점업자 등이 낙찰 받아 운영하는 구조이다 보니 전문성 부족, 지나친 수익 추구 등으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내년 7월부터 한강 교량 카페를 ‘로컬 브랜드 카페’로 재조성해 한강 전망과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카페 관리와 운영도 민간 위탁업체가 맡을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명, ‘文 탈원전’과 차별화… 민주, 원전예산 정부안 수용
“공동구매하면 구매액 35% 환급” 신종 사기에 300명 ‘피눈물’
女군무원 살해 軍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