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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 정화조 거푸집 공사 중 토사 무너져… 1명 사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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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03:00
2023년 12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23-12-08 03:00
2023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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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한 중학교 내 정화조 거푸집 작업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무너져 내린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관계자들이 매몰자를 구조하는 모습. 약 1시간 20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청주
#정화조 거푸집 공사
#토사 매몰
#사고
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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