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현희 표적감사’ 유병호 공수처 출석…“소환 통보 방식 위법”
뉴스1
업데이트
2023-12-09 10:40
2023년 12월 9일 10시 40분
입력
2023-12-09 10:21
2023년 12월 9일 10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9일 오전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9/뉴스1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55)이 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
유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경기 과천시 공수처 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 사무총장은 “공수처 소환에 모두 불응했다는 비판이 나왔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통보 방식 자체가 위법이었다”고 답했다.
“시간끌기란 지적도 있었다”는 질문엔 “그런거 없습니다”라며 짧게 답하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공수처 특별수사본부(부장검사 이대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유 사무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
공수처는 유 사무총장을 상대로 전 전 위원장 관련 비위 첩보 입수 과정과 감사 진행 및 감사 결과 공개 상황 등에 대해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유 사무총장은 문재인 정부 인사인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의 퇴사를 압박하기 위해 위법한 ‘표적 감사’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공수처는 앞서 유 사무총장에게 다섯 차례 소환조사 요구를 했으나 불응하자 지난달 22일과 23일 이틀간 유 사무총장의 근거지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유 사무총장은 국정감사 일정과 변호인 선임 문제 등을 이유로 불참한 것이라며, 공수처가 무리하게 소환조사를 통보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과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당국자 “파키스탄, 美 등 도달 가능한 미사일 기술 개발”
“순수 흑인이니?”…흑인 학생에 인종차별 발언한 美 교사 재판행
홍준표 “명태균, 정치하며 만난 수십만 명 중 한 명” 연루 의혹 부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