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가짜인 줄 몰랐지?’…짝퉁 목걸이로 6000만원 챙긴 20대 구속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11 13:09
2023년 12월 11일 13시 09분
입력
2023-12-11 13:09
2023년 12월 11일 13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짜 금목걸이를 진품으로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가 구속됐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20)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일 고창군의 한 금은방에서 가짜 금목걸이 30돈을 순금이라고 속여 업주로부터 93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공범과 함께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세종과 전주·익산 등에서 같은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러 총 600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주인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본인 신분증을 제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은방 주인은 A씨가 범행에 사용한 가짜 금목걸이를 녹이는 과정에서 은을 순금으로 도금한 가품인 사실을 확인,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공범도 있는 것으로 확인돼 가짜 금목걸이 출처 및 공범 검거를 위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동일 수법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금은방 운영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고창=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5월 조기 대선’ 가능성…법조계 “대선 전에 이재명 선거법 확정 어려워”
내일 전국에 80㎜ 내외 비… 하루새 기온 10도 ‘뚝’
‘韓 시조’ 달에 갔다… 예술작품 싣고, 美 민간 달탐사선 착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