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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약 유통·투약한 클럽 직원·손님 12명 적발…“윗선 추적 중”
뉴스1
업데이트
2023-12-12 17:23
2023년 12월 12일 17시 23분
입력
2023-12-12 17:23
2023년 12월 12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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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구 중부경찰서는 12일 클럽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A씨 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럽 직원과 손님들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6개월간 수사를 벌여 투약자와 판매책을 붙잡았다.
12명 가운데 2명은 다른 사건에 연루돼 구속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유통 조직의 윗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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