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소식지로 ‘서울시의회 의장상’
소식지로 구정 이슈 생생히 전달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확대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매달 발행하는 구정 소식지 ‘동대문구소식’이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공공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기업에서 제작한 인쇄사보와 광고 등을 심사해 매년 우수한 소통을 이끈 공공기관 및 기관에게 시상한다.
1976년 창간된 ‘동대문구소식’은 약 50년간 통권 567호를 제작하며 구정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해 구민들이 구의 비전과 행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구민 참여 콘텐츠를 확대하고, 구의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를 쉽게 전하기 위해 매달 다양한 기획면을 구성해 왔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유익한 구정 소식을 전하며 구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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