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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졸 검정고시 보는 10대 청소년, 올해 처음 3만명 넘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18 21:32
2023년 12월 18일 21시 32분
입력
2023-12-18 21:32
2023년 12월 18일 2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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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검정고시 연령별 응시현황
전년 대비 18.6% 증가…역대 최다
고교 자퇴·입학 포기 청소년 포함
학교 밖에서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치르는 10대 청소년이 처음으로 연 3만명을 넘어섰다.
18일 교육부의 ‘2023년 고졸 검정고시 연령별 응시 현황’에 따르면 만 13~19세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는 3만4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2만5329명)보다 18.6% 증가한 수치로, 역대 가장 많은 수다.
전체 지원자 대비 비율도 대폭 늘었다. 올해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는 총 4만 189명으로 이 중 10대 응시자의 비중은 74.8%를 차지했다.
이들은 고등학교 재학 중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치르는 청소년과 고등학교 진학 자체를 포기한 청소년이 포함돼 있다.
최근 4년 간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중 10대의 비중은 2019년 67.7% →2020년 70.7%→2021년 67.8%→2022년 71.5% 수준이었으나 올해 70%대 중반으로 증가했다.
대학입시 학원가에서는 지난 2019년 교육부가 주요대학의 정시 비중을 40%로 늘리는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향력을 높이면서 검정고시 응시가 늘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13~19세의 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은 2019년 77.1%에서 2023년 88.4%로 꾸준히 오르는 추세다. 같은 기간 전체 연령대의 검정고시 합격률 역시 2019년 69.1%에서 2023년 84.2%로 상승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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