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0대에 담배 빌리던 40대, “거지냐” 비아냥에 격분 소화기 분사· 흉기까지
뉴스1
업데이트
2023-12-21 10:46
2023년 12월 21일 10시 46분
입력
2023-12-21 10:36
2023년 12월 21일 10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DB
20대들에게 ‘담배 좀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지냐’며 무시당한 것에 격분한 40대 남성이 흉기까지 휘두른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A씨(43)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A씨와 시비를 벌인 B씨에 대해선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해 약식명령 청구, 나머지 2명은 기소유예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쯤 전북 정읍시 수성동의 한 길가에서 B씨(23) 등 행인 6명에게 담배를 빌리려 했다가 B씨 일행이 “담배도 없는 거지냐?”라고 말하는 것에 격분,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인근에 있던 소화기를 집어들어 분사하고 자전거를 던진 데 이어 흉기까지 꺼내 들었다.
B씨 일행도 A씨를 집단 폭행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저항하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로또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지급기한 한 달 남았다
비상계엄에 뿔난 시민들…전국 곳곳서 ‘촛불’ 든다
외신 “尹 계엄령, 굴욕적으로 끝난 셀프 쿠데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