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교육, 환경, 문화, 사회복지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탄소저감 등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해 실행하고 있다.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UN지속가능발전목표 17가지와 연계된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2015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식생 복구 사업의 일환인 ‘금호타이어 탄소상쇄 숲’ 조성을 시작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등록, 산림 조성을 통해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소셜 벤처인 트리플래닛과 ‘금호타이어교실숲’ 조성 활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기후환경 교육(그린 캠페이너)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또한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년부터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누적 31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열었다. 이 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 청소년에게 개선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학습 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이 안전하고 청결한 상태에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성실한 학습 습관을 형성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비롯해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교육, 교통사고 중증 피해 유자녀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부 사업과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사회 공동체가 더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도록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사회공헌 미션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실천에 나서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으로 업(業)과 연계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삶에 가치 있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20년 교육 기부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주최 ‘2020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2년 후원 감사의 날’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고, 지역사회 산림 조성에 대한 공로와 기여를 인정받아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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